Page 183 - 대건고 2022 교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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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지편집부           1년 전에 처음 들어올 때는 교지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친구와 함께
                     1학년          들어왔지만 지난 1년 동안 교지에 글을 쓰기 다양하게 노력했다는 생각이 든
                    이정빈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다. 만약 좀 더 일찍 했다면 무언가가 더 달라지지 않았을까? 라는 생각이 들기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도 하지만 지금처럼 해서 만드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. 항상 글을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쓸 땐 나의 글 1개만 써봤지만 이렇게 팀 단위로 글을 썼던 적은 많지 않은데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활동을 해보니 많은 것을 배워 가는 것 같다. 보이지 않는곳 에서 일하는 편집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라는 것을 해보니 편집자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. 내 손으로 쓴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교지가 나온다는 것이 좀 기쁘고 다 같이 만들었다는 것에 보람이 차는 것 같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다. 그동안 힘써주신 선생님, 친구들, 형들에게 감사를 표한다.







                   교지편집부           처음에 동아리 신청을 할 때 기자 관련된 드라마를 보고 관심이 생겨 한 번
                     1학년          신청해보았는데 좋은 선택이었던 거 같다. 학교에서 해마다 교지를 쓰는 사실
                    정지빈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고 교지에 1년 동안 우리 학교에서 했던 우리가 했던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모든 것들이 들어가는 것도 몰랐던 사실이었다. 사실은 교지가 있는지도 잘 몰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랐었는데 교지를 만들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해서 만드는 것이라 매년 교지를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선생님께 인터뷰를 요청해 취재하여 기사를 쓰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는 색다른 경험도 해보고 직접 검색하여 찾고 기사를 써보기도 하고 정말 좋은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경험을 해본 거 같다. 1년 동안 2학년, 3학년 선배들과 즐겁고 유익한 동아리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생활을 하여서 좋았던 거 같다. 그리고 학교에서 1년에 이렇게 많은 행사와 많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은 활동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.






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외에도 3학년 정환희, 2학년 우희람, 1학년 공무준 학생이 교지 제작에 참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여했습니다. 이 자리를 빌어 교지 제작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립니다.










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22  Daegun  High  School  18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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