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age 147 - 대건고 2022 교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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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학생 한마디



                  강은혁 : 우리 처음 만났던
                  강한결 : 어색했던 그 표정 속에
                  권민석 : 서로 말 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
                  권민우 : 음악 속에 묻혀 지내온 수많은 날들이

                  김민재 :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 됐네
                  김재영 : 이제는 우리가
                  김민재 :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
                  김주영 :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
                  김태윤 : 시간은 우리를
                  박기태 :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
                  박준형 :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

                  박찬영 : 기다려 봐요
                  박태우 :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
                  신용원 : 작은 방에 모여
                  어상훈 : 부르던 그 노랜 이젠
                  이동화 : 기억 속에 묻혀진
                  이상원 : 작은 노래 됐지만
                  이승우 : 우리들 맘엔 영원히
                  이진형 : 안녕은 영원한
                  이환규 : 헤어짐은 아니겠지요

                  장혁수 :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 거야.
                  정기택 : 함께했던 시간은
                  페레스요한 :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
                  김경우 : 서로 가야 할 길 찾아서
                  남기태 : 떠나야 해요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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